행복한 밥상♡
덕소 선운산 장어
카야의 평범한 일상
2024. 1. 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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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매년 한두번은 사다가 구워주는 장어.
숯불에 구워서 맛있기도 하고, 남편이 굽기 명인답게 맛있게 구워줘서 더 맛있다.
여긴 도소매로 판매하는 곳으로 초벌구이가 되어 더 간편하게 구울 수 있어 좋다.
4명 기준으로 10만원 안쪽으로 사오는데 올핸 이것도 부족할 것 같아 돼지고기랑 같이 구워야 할 것 같은.ㅎㅎ
생강 1,000원 / 양념장은 2~3,000원 정도
장어도 신선하고, 생강 양념장도 굿굿
언제부턴가 고기를 구워먹으면 배 채우고 집에 들어가기 급급한 아이들을 보며 같이 오랜 시간 보내고 싶어서 마시멜로우 한봉지를 사다 냉동실에 넣어놨다.
느끼해서 하나도 다 못먹는데 이렇게 바삭하게 구워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는 ㅜ
숯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다 가진 자 부럽지 않은 장어파티.ㅎㅎ
이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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