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의 평범한 일상 2024. 4. 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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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동네 산책 나갔다가 토마토 쌈 채소 커피를 사 왔다
친절하신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초필당

남편이 토마토 나올 때 짐작하곤 사러 가자 해서 만원 어치랑 샐러드용 쌈 있냐 물으니 서비스로 주심^^

커피는 아시는 분거 판매 하신다고 해서 두 개 담고 안부 얘기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언제 봐도 선하신 부부ㅎㅎ


각자 취향에 맞게 햄버거 만들어 빛의 속도로 해치우기ㅋ
큰아이건 망고 넣었더니 색감이 너무 예뻤다

작은 아인 위에 망고 올리고ㅎㅎ



다음날 생명수로 내려온 커피ㅋ

카페인 함량이 적어 부담이 덜 되고

산미가 강해서 나름 앗 강렬하다 하며 마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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