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 사토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술회전 도쿄 도립 주술 고등학교 / 고죠 사토루 드로잉(색칠) 정말 똑같은 모방보다는 이렇게 아이의 개성이 드러나는 드로잉이 참 좋다. 난 꿈에서도 못 그릴 고죠 사토루 고등학교 때 같이 놀던 친구(언니)가 있었는데 미술시간에 점으로 묘사해서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 그리는 거였는데 점으로 엄마를 그려내는데 우와 저 짓궂은 언니가 이렇게까지 그리다니 대단하게 느껴졌었다. 난 그림 잘 그리는 사람과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을 부러워했는데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걸 보니 열정이 사그라들진 않았나 보다. 성인 돼서 피아노는 잠깐 배웠었는데 학원이 아니고 퇴근 후 동생 다니는 교회에서 배웠던 거라 집-회사-교회-집 이동거리가 상당해서 포기하게 되었다. 무얼 배울 거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배우는 게 질리지 않고 본전을 뽑는다는 고집으로 배우게 될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