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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봄을 알리는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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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와 오랜만에 동네 산책하면서 다육이 파는 곳에 들어갔다.

아이는 용돈도 가져오지 않고 바구니 들길래 레이져 한번 쏴주니 살포시 내려놓는 센쑤.ㅋ

아이들 어릴 때 다육이에 꽂혀서 10~20개 정도 키웠었는데 어느 순간 다 정리하니 몇개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가장 오래된 다육이가 10년 넘었나? 요즘 신경 안썼는데 둘째가 물도 주고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

 

 

잎이 신기해서 찰칵!

천녀라는 아이인데 노랑꽃이 핀다.

 

 

어쩜 이리 희안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다육이들이 많은건지.

예전엔 다육이로 부업도 했다는데 중국 사업 반대했다고 그 길도 막히고.;;

 

 

 

다육이중에 제일 신기했던 아이.

내 아이를 꼭 사고야 말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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