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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땅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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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두번째로 본 땅강아지
봄인 줄 알았나 기어나와서 기운 없이 골목길 횡단하길래 낙엽에 태워 비행기 태워줌ㅎㅎ

우리 빌라 앞 화단에 내려 놓았는데 놀랬는지 얼음 상태

조금 지나자 낙엽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아이들 보여주려고 잠시 막아놨다



둘째가 보더니 땅강아지네!

하면서 낙엽으로 덮어줘~~~하면서 이불처럼 덮어주네 ㅎㅎ


어릴 땐 많이 봤는데 십년사이에 두번만 봤다는 것도 크나큰 행운일 듯^^

잘 크고 따뜻해지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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