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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공구우먼/나를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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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이용하고 있는 공구우먼
생산직에서 일할 땐 아무 옷이나 입고 다녔는데 사무직으로 이직하면서 옷에 신경을 쓰게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체격이 나가는 내가 옷을 대충 입고 다니니까 위아래로 훑어보는 시선이 곱게 느껴지지 않아서 기분이 좀 나쁠 때가 있어서 되도록 깔끔하게 입으로 노력하는 중이다.
 

 
이번에 조끼 2개, 긴팔 티 2개를 주문했다.
니트류 잘 안샀는데 사무직 유니폼으로 제격이다. 격식 차린 것 같고, 분위기도 따스해 보이고
 

 
조끼는 짧은 거 하나, 긴 거 하나
동네언니가 베스트, 조끼 자주 입어서 왜 그러나 했더니 내가 자주 입고 있네.ㅎㅎ
배둘레햄 가려주고 옷을 차려입은 기분이 나서 종종 입곤 한다.
 

 
 

 
조끼 안에 입을 긴팔 티
상품평 남기려고 찍은 거라서 전체컷은 없다. ㅋㅋ
원단이 좋아서 반팔도 장바구니에 담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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