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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친구 엄마가 빵 만들었다며 퇴근길에 들러 주고 갔네.
아이코 뭐 줄게 없어서 코스터랑 간식 몇 개 넣어주고
저녁밥 부랴부랴 먹고 빵 자르니 아이들이 숫자 세고 난리도 아님.ㅋ
어머니가 한개 더 먹으면 어떻니? 내가 받았는데? ㅋㅋ

둘 다 르방으로 만든 빵인데 하난 견과류, 하나는 그냥 르방
난 그냥 르방이 너무 맛있다ㅜ
우리 동네 곽지원 빵집이 있는데 거기 빵 버금가게 맛이 좋아서 만들어 팔라고 내내 조르는 중이다.

닭가슴살이랑 야채로 점심을 먹고 있어서 어젠 6통 만들어 놓았다.
닭가슴살이 은근 맛이 좋아서 이 좋은 걸 왜 이제 시작했나 싶다.
간편하고 몸에도 좋고 ㅎㅎ
어제 쌈채소 와서 골고루 나누고 남편에게 물어봤다. 많냐고?
조금 있다가 음메~~~ 소릴 내네? ㅎㅎㅎ

오늘 점심에 먹어보니 양이 딱 적당해서 좋았다.
소스도 두가지로 만들어 금요일까지 먹을 샐러드 회사 냉장고로 궈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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