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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엄마가 반죽해온 모시반죽
이 반죽과 밤과 설탕 앙금 두가지로 만드셔서 새언니가 챙겨주신 걸 이제야 꺼내 보았다.
모시를 얼마나 넣으셨는지 이거 먹다가 시중거 먹으면 너무 싱거운 느낌;
앳들아 송편 만들자!
반죽이 덜 녹아서 만들다 쉬었다 반복ㅎㅎ
난 다소곳하지 않아 왕큰 송편을 만들었ㅋㅋ 만두인가 송편인가
작은아이는 캐릭터를 만들고 큰아이는 반죽 떼는 작업을 하였다
들기름 발라 달라붙지 않게 식혀주었다
색감이 너무너무 예쁨ㅜ
난 개인적으로 깨 들어간 앙금을 좋아한다. +.+
찜통에 천 안깔고 떡 익혔더니 반죽이 다 달라붙어서 더이상 찌기가 불가능해져버렸다.
남은 반죽은 떡국에 넣을 조랭이 모양으로 만들고 있는데 작은 아이가 다가와 캐릭터 만들길래 조잘대며 같이 만들어서 얼려놓았다
여섯갠가 다음날 아침으로 먹으라고 놔뒀더니 다 먹었네 아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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