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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나무 키우기/재미있는 놀이

[저학년 그림] 만화 그리기/캐릭터 만다라 꾸미기(원숭이, 꿀꿀이,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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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테두리와 말과 한칸만 도와주고 작은 아이가 그림과 글을 쓴 만화.

 

밀림에 타잔이 살았어요. 타잔에게는 많은 동물 친구들이 있답니다.

돼지가 타잔에게 말했습니다. 밥~ 줘~  밸고파

죽거다 으이그 돼지와 타잔은 오랜 시간 끝에

돼지와 타잔은 사냥을 해서 삼겹살을 얻었습니다.(당연히 친구 돼지 사냥) 

돼지고기 으이그 주거다  <끝> 

 

슬픈 내용인데 작은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무 생각없이 쓴 듯;;

 

 

 

큰아이 그림+글

밀림에 타잔이 살았어요. 타잔에게는 많은 동물 친구들이 있답니다.

치타가 타잔에게 말했습니다. 있잖아 나 지금 배고파 / 우리 그럼 뭐 좀 먹자

아! 메뉴. 메뉴랑 어떡할건지

일단 생각해!  / 응 뭘로 할까?

치타와 타잔은 오랜시간 끝에 

사냥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결정을 하겠소. / 야 그러지마

사냥을 해서 양을 잡고 숯불에 구워서 먹어치워 버렸습니다. <끝>

 

타잔이 씻으러 간 사이에 치타가 양을 다 먹어 치워서 불쌍하다고 함. 

 

 

캐릭터 만다라 꾸미기

사인펜, 색연필 등으로 만다라를 꾸미다 보면 마음이 평화롭고 차분해진다고 한다.

큰아이는 원숭이 만다라, 작은 아이는 삐약이 만다라, 엄마는 꿀꿀이 만다라

 

 

색연필도 예쁘긴 한데 이렇게 작은 칸들은 싸인펜으로 칠해야 더 예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 꿀꿀이 만다라는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꿀꿀이의 표정을 보아하니 배불리 먹은 것 같아 기분이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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