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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생일선물과 답례품 제부가 남편 생일선물로 보내온 고려홍삼정 365 스틱 택배를 잘 안 시키는 남편 이름으로 와서 아이 들건가? 했는데 생일선물이었음 ㅎㅎ 이제 나이가 나이다 보니 선물은 주로 영양제 위주로 ^^ 사람 얼굴, 이름, 생일 잘 기억 못 하는 남편인지라 잘 챙기라고 얘기해줌 총 3박스로 구성되어 있고 10포씩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용으로 간편하다. 유리병에 들은 것도 먹어 보긴 했는데 숟가락으로 먹는 그 간단한 행동조차 귀찮아서 잘 안 챙겨 먹게 된다는.. 와 저 작은 봉투에 쓴 홍삼이 가득 담겨 있었다. ㅎㅎ 건강이 한가득 담긴 걸로 30포라 둘이 나눠 먹으면 보름 만에 끝날 예정. 남편이 40 중반 넘으니 이런 거 잘 챙겨 먹어서 좋긴 하다. 워낙 소량으로 음식을 먹고 천천히 먹어셔 영양은 도대체 어디서 얻는.. 더보기
남편 생일/아이들 선물 아이들도 나도 007 작전을 수행한 날이었으리라. 따단 따단 ㅋ 아이들은 다이소에 가서 풍선, 노래 나오는 초 사고 마트에 들러 딸기랑 초콜릿 사서 만들고 선물은 간식.ㅋㅋ 수량도 하나씩 맞추고 아빠 생신이라 자두 젤리만 특별히 주는 건가? ㅎㅎ 아이들의 노력에 감탄을 했네. 곧 내 생일이라 기대도 되고 하하 축하 카드만 말했는데 선물에 풍선까지. 매년 생일 기대해도 되는 거지? 케이크는 투썸에서 두 조각 사 와서 간단하게! 딸기가 덜 달아서 두어 개 먹었나 보다. 남편은 한 개만.ㅋㅋ 벌써 47살이라니 24살에 만나 20여 년이 흘러 투닥거리고 아웅다웅하며 살고 있지만 이게 재미인걸. ㅎㅎ 사랑해^^ 더보기
롯데월드 선물 놀이동산 기념품은 원래 사악하지만 세뱃돈 받은 걸로 엄마아빠 선물 사다 달랬더니 잊지 않고 사온 아이들 합기도에서 놀러 간 롯데월드 입장료 점심값으로 52,000원씩 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인가ㅜ 작은 아이는 6시 귀가 큰아이는 10시 귀가 얼마나 재밌게 놀았다 둘 다 기절해서 늦게 일어남ㅎㅎ 고마워♡ 더보기
쿠쿠 음식물 처리기/AS 재작년 겨울인가 구입한 쿠쿠 맘 편한 음식물 처리기(17L) 엘리베이터 없는 5층에 살아서 배송할 때 제 날짜에 갖다 주지도 않고, 우리 동네에 한 택배만 마음대로 1층 3층 4층에 배송을 해 놓는데 이건 반품할까 봐 무서우셨는지 4층 중간에 놓고 가셔서 낑낑대며 들고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 남편한테 음식물 쓰레기 들고 내려가기 귀찮다고 하나 사자 했더니 이걸로 주문완료! 미생물로 음식물을 가루로 만들어주는건데 2년도 채 사용하지 않았는데 고장이 났다 ㅜ.ㅜ 4인 가족용으로 주말 빼고는 거의 집밥을 먹는지라 용량도 좋고 가끔 음식물 쓰레기 갖다 버리긴 하는데 요기 나게 사용 중이었다. UV 램프 고장과, 내부 코팅이 벗겨지고, 날개가 하나 떨어지고..ㅜ 음식물을 그렇게까지 많이 넣지는 않았는데 시골이다보니.. 더보기
봄을 알리는 다육이 둘째와 오랜만에 동네 산책하면서 다육이 파는 곳에 들어갔다. 아이는 용돈도 가져오지 않고 바구니 들길래 레이져 한번 쏴주니 살포시 내려놓는 센쑤.ㅋ 아이들 어릴 때 다육이에 꽂혀서 10~20개 정도 키웠었는데 어느 순간 다 정리하니 몇개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가장 오래된 다육이가 10년 넘었나? 요즘 신경 안썼는데 둘째가 물도 주고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 잎이 신기해서 찰칵! 천녀라는 아이인데 노랑꽃이 핀다. 어쩜 이리 희안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다육이들이 많은건지. 예전엔 다육이로 부업도 했다는데 중국 사업 반대했다고 그 길도 막히고.;; 다육이중에 제일 신기했던 아이. 내 아이를 꼭 사고야 말겠어! ^^ 더보기
라이즈/원빈(세대교체) 삼십대 후반엔 방탄-지민에 빠지고 사십대 초반엔 세븐틴에 잠깐 빠졌다가 릴스가 라이즈로 초대를 해줬네 한심하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임영웅에 빠지신 어르신들에게도 한심하다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기네?^^ 어디서 이런 보석이 튀어나왔는지ㅜ 부디 무사고로 아이돌 생활하길 딸내미에게 다른 아이돌로 갈아탈래면 멀었으니 그려달라고 보낸 사진들 사진 받자마자 빵 터졌네ㅋㅋㅋㅋ 이건 아니잖아ㅜ 몇시간 후 다시 보내준 사진 잘 그렸는데 눈이 너무 큰거 아니야? 하니 알빠 라고 해서 바로 등짝스메싱ㅎㅎㅎ 이걸로 만족해야지 인물화는 힘드니께ㅋ 혹시 사진 퍼가실 때 출처 남겨주세요! 딸아이 싸인 남겨놨음^^ 출처 - 네이버 pinterset.com / theqoo.net / 찐 뷰티일기 더보기
히로인스-운동일기 쓰고 지원금 받기 만 28세 여성 가능 / 매일 300원(만보에 100원 / 이웃 댓글 200원) 친구 초대하면 나는 1,000원 / 친구는 3,000원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분에에게는 매주 최대 5만 원 친구 1명 초대할 때마다 무제한 1,000원 커뮤니티에 첫 일기 쓰면 2,000원(신규 가입자 최초 1회) #음악과 함께 챌린지 4,500원(iphone 사용자) 캐시워크 / 토스를 하는 중이지만 둘 다 터치를 하는 횟수를 감안하면 히로인스의 적립이 삼 형제 중엔 최고봉이라 말할 수 있다. 적립금은 스타벅스 4,500원 / 네이버페이 30,000원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작년 11월 11일에 가입해서 12월 한 달 쉬고,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스타벅스 쿠폰 3개 받아서 동생들.. 더보기
와콤 신티크 16 액정 타블렛 DTK-1660 구매후기/선물 큰아이의 진로가 바뀔 순 있겠지만 몇 년째 그림에 진심이고, 본인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말해서 남편과 나는 과감하게 지원을 하기로 했다. 가전제품은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생각했던 나에게 태블릿의 가격은 아직도 사악하게 다가온다. 아이패드나 맥의 가격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와콤은 솔직히 처음 본 브랜드라(남편과 딸아이는 와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이 기계가 85만 원이 넘는다고? 아직도 의구심이 풀리지 않는다. ㅎㅎ 퇴근 후 집에 가니 막내는 누나만 새로운 장비 사준 거에 속상한지 훌쩍훌쩍 소리내고 누나는 너무 행복한지 동생의 훌쩍거림 귀엽게 넘기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언박싱 본인이 한다고 손도 못 대게 하는 딸내미 ^^ 부모의 지원이 당연함이 아니라 감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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